[육아] 육아책 국어잘하는아이가 이깁니다

국어잘하는아이가 이깁니다

 

오랜만에 교육 관련 책을 구입했습니다.

육아서적이라고 하기엔 이제는 아이들이 조금 큰듯합니다.:)

 

참고로 후후들은

만6세,만7세 유치원생, 초1학년입니다.

 

요즘 한창 저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독서'입니다.

사회적으로도 문해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저희 아이들에게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보니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보고

블로그를 둘러봐도 뭔가 이거다! 할 만큼의 정보가 없더라고요.

사실 이거다! 나는 건 결국 독서다! 가 정답이죠 ㅎ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냥 다 읽어주고 펼쳐만 줘도 좋아하겠지만.

후후들은 딱 반반입니다.

한놈은 좋아하고 한놈은 관심 없는..

그래서

마냥 읽어주는 게 맞는 건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후후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지금은 마냥 읽어주고 있습니다. 하하하

 

후후들에게 어떻게 잘 적용할 수 있을지는..
저의 노력여부에 달려있겠지요.

책에 밑줄 치는 거 안 좋아하는데 밑줄 치면서 읽어야 할 책인듯싶습니다.

 

후후들이 책을 좋아하는 날까지 파이팅 해보겠습니다.